저출산, 출산율 그거 왜 중요한 거에요?

 

 

'결혼생각은 있지만 아이는 낳을 생각이 없습니다. '

요즘 MZ 세대중 많은 사람들이 가진 생각입니다. 

 

저도 그들 중 하나였고, 그때는 내 삶이 제일 중요하지, 내가 행복한게 최고지, 나를 케어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남의 인생을 일정 시간 .. 20년을 내가 케어할수있지? 라는 많은 의문들에 의해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고 결혼 후 출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저출산 대책으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고, 효과가 없다 있다 말이 많습니다. 

뉴스에서는 한국이 OECD 국가들 중 출산율이 최저고, 이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출산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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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Total Fertility Rate)이란 무엇인가?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합니다. 

출산율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것은 "합계출산율"입니다.

대한민국은 1984년부터 1명대로 내려가 현재는 0.7명으로 세계에서도 출산율이 낮은 국가에 해당합니다. 

 

인구이동이 없고 사망률에 변화가 없다는 가정하에 2.1명 출산율은 인구증가율에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보며 이는 ‘인구 대체 출산율(Replacement Fertility Rate)’로도 불리고 있고 0.7명은 그 수준의 1/3에 해당합니다. 

 

출산율이 한번 저하되면 다시 올리기 힘든 요인이고 출산율의 감소는 곧  미래 임신 가능한 여성의 감소 = 미래 출생아 수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합계출산율 0.7명'  이 수치로 우리는 한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될 수있고, 특히 출산율이 낮은 상태에서 인구가 고령화되고 기대 수명이 증가하면 전체 인구 규모는 더욱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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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출산율이 높은면 좋은건가요? 

 

인구증가는 사망률, 이민율, 출산율에 따라 변하며 이러한 요소들은 경제발전 및 사회개발에 영향을 줍니다. 

출산율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구 구조의 영향: 출산율은 인구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출산율이 높으면 젊은 인구가 많아지고 인구 구조가 균형을 이루며, 출산율이 낮으면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인구 구조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2. 노동력 공급: 출산율이 노동력 공급에 영향을 줍니다. 출산율이 높으면 미래에 충분한 노동력이 공급될 수 있지만, 출산율이 낮으면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경제 성장 및 안정성: 출산율은 경제 성장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노동력 부족은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복지 부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사회 보장 및 복지: 출산율이 낮으면 고령화로 인해 사회 보장과 복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젊은 인구가 부족하면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출산율은 전반적인 국가와 사회 나아가서는 인류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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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많은 국가가 더 발전 하는 건가요? 

 

인구가 많은 나라가 나중에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인구만 많다는 것이 무조건 더 발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인구의 질과 경제 구조, 정치적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노동력: 인구가 많다는 것은 잠재적인 노동력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분한 노동력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2. 소비 시장: 인구가 많으면 내수 시장이 커지며, 이는 기업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큰 소비 시장은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혁신과 창의성: 많은 인구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하며, 이는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4. 경제 규모: 인구가 많은 나라는 경제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규모가 크면 국제 무역과 투자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5. 인프라 및 자원 활용: 인구가 많으면 사회, 경제, 기술 인프라 및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전체의 발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더 발전하는 것은 아니며,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예: 교육 및 의료 인프라 부족, 실업, 환경 문제 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가 많은 나라가 더 발전하려면 인구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안정성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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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저출산에 직면한걸까?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음은 한국의 저출산 현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1. 경제적인 부담: 자녀 양육, 교육, 주택 등 생활비용이 높아지면서 자녀를 낳고 키우는 데 드는 경제적인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부담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2. 경력 단절: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 경력 단절을 겪거나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경력 단절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불안정한 직장 환경은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3. 주택 문제: 높은 주택 가격과 부족한 주거 공간은 가족 계획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 문제는 가정을 꾸리기 어렵게 만들며 출산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4. 양육 및 교육 비용: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비용이 높아지면서 부모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비용 등이 부모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줍니다.
5. 일과 삶의 균형 부족: 많은 직장인들이 긴 근무 시간과 불안정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사회적 지원 부족: 출산 및 육아를 지원하는 사회적 제도와 환경이 부족하거나 미흡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 제도나 어린이집 등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모들의 부담이 커집니다.
7. 문화적 요인: 한국 사회의 경쟁적인 교육 문화와 직장 문화도 저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회적 기대와 압박이 출산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 주택 지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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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계속 낮으면 어떻게 될까? 

 

출산율이 매우 낮은 수준을 오랫동안 유지하면 인구 감소와 인구 구조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지만, 나라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은 나라들은 장기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1. 인구 감소: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낮다면 인구가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노동력 부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고령화: 출산율이 낮고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 인구 구조가 고령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보장 체계에 부담을 주고, 의료 및 복지 시스템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며,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노동력 부족: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노동력 부족을 초래하여 경제 생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4. 세수 감소: 인구가 감소하면 세수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재정 상황에 영향을 미치며, 공공 서비스와 사회 복지 지원에 제한을 줄 수 있습니다.
5. 사회적 변화: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사회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국가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아도 이민 정책,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 경제 개혁 등을 통해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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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스에서 종종 멸종 위기의 동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식물들에 관하여 접하게 됩니다. 

세계가 이런 움직임으로 간다며 저는 먼 미래에 인류도 멸종위기 처럼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를 인류적 사회적 큰 위기의식으로 받아들이고 정책적으로든

여러가지로 해결 해 나가길 바랍니다. 

 

 

제가 봤던 유투브 하나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wpkuHeUXcA

 

 

오늘도 좋은 정보 한수쿱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