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한스쿱] "나트랑 3박 4일 여행 일정표 – 또 가고 싶은 가성비 천국"
1일차: 나트랑 도착 – 해변과 야경으로 시작하는 여행
오전~오후
인천 → 호찌민 경유 → 나트랑 깜란 공항 도착 (총 약 6시간)
공항 → 나트랑 시내 차량 이동 (약 40분)
호텔 체크인 & 휴식
저녁
나트랑 해변 산책
세일링클럽에서 해변 레스토랑 디너 & 칵테일
호텔 루프탑 바 or 야시장 구경
해변의 저녁바람과 함께, 나트랑의 하루가 천천히 시작됩니다.
2일차: 섬 투어 & 스노클링 – 바다와 하나 되는 날
오전
호핑 투어 출발 (모투섬, 무니섬 등 인기 섬 포함)
스노클링, 해양 액티비티 체험
선상 점심 or 섬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식사
오후
빈펄 리조트 수상 케이블카 탑승 (바다 위 장관 감상)
빈펄 워터파크 or 아쿠아리움 자유시간
저녁
마사지 & 스파
로컬 맛집에서 베트남식 쌀국수, 반쎄오 등 식사
맑은 바닷속 물고기를 바라보다 보면, 일상은 저 멀리 사라집니다.
3일차: 온천 힐링 & 시티 투어
오전
따박머드 온천&마사지: 머드풀 체험, 미네랄 스파
풀장에서 여유롭게 오전 시간 보내기
오후
롱선사(Lon Son Pagoda) 방문
포나가르 참 사원 유적지 투어
현지 커피 맛집 카페 투어 (Cà phê sữa đá 강추)
저녁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랍스터 or 바닷가재 요리
해변을 보며 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
나트랑은 여유를 즐기며 ‘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도시입니다.
4일차: 마지막 바다와 작별 – 귀국
오전
호텔 조식 후 해변 산책
기념품 쇼핑 (진주, 커피, 머드팩 추천)
공항 이동 → 나트랑 출발 → 인천 귀국
예상 경비 (1인 기준 / 원화)
| 항공권(왕복) | 45~70만 원 | 경유 포함 특가 항공권 가능 |
| 숙박(3박) | 12~25만 원 | 해변 리조트 or 부티크 호텔 |
| 식비 | 6~10만 원 | 로컬식, 해산물 위주 |
| 투어 & 입장료 | 5~8만 원 | 호핑투어, 케이블카, 온천 포함 |
| 교통비 | 3~5만 원 | 픽업/택시 등 |
| 마사지, 쇼핑 등 | 3~5만 원 | 개인차 있음 |
총합: 약 75만~100만 원 / 프리미엄 리조트형 여행을 가성비 있게
숙소 추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곳)
Mövenpick Resort Cam Ranh – 프라이빗 비치 & 조식 맛집
InterContinental Nha Trang – 럭셔리하면서도 합리적
Liberty Central Nha Trang – 위치 굿, 가성비 최고
여행 준비물 & 주의사항
필수 준비물
여권, 비자(전자비자), 항공권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
수영복, 방수팩, 아쿠아슈즈
간단한 상비약 (지사제, 모기약 등)
베트남 동(VND) 일부 환전 (현지 결제는 카드 + 현금 혼합 추천)
휴대폰 eSIM or 현지 유심 (Grab 이용 가능)
주의사항
햇볕이 강하므로 낮 시간대는 선크림 필수
현지 식수는 생수로 대체
물놀이 후 귀중품 보관 주의
머드온천은 수영복이 물들 수 있으니 별도 착용 권장
나트랑은 왜 다시 가고 싶은가요?
나트랑은 바다를 바라보며 쉬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여행지입니다.
현지의 따뜻한 미소, 저렴하지만 풍성한 해산물, 머드온천의 여유…
“이 가격에 이런 힐링이 된다고?”
다녀오고 나면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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